나야보드
자유토론방
작성자 김동욱  (2013-04-11 오전 11:1)
제목 회원 여러분

회원여러분께

가로등 33의 역사 결코 작은 세월이 아닙니다.

모든 회원들이 각자의 영역에서 사회의 일원으로

열심히들 살아왔고 모임을 위해서 많은 희생과

회원으로서의 역활을 성실히 수행하여 왔다고 생각 합니다.

 

돌이켜 보면 강산이 3번 이상 변화하는 동안 세계의 역사와 사회의 모든 현상들이 변화와 성장을 거듭해왔습니다.

 

삼성전자는 세계적으로 전자부분에서 일본소니전자의 아성을 제치고 변화를 거듭해서 마침내는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까지도 제치면서 세계2위 브랜드가치를 키운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그동안 다른 대기업들 중에는 변화를 두려워하고 자기혁신 없이 안일함에 안주해온 기업들은 도태되어 버린 현실들을 많이 보아왔습니다.

 

사회에도 많은 모임 역시 활동을 하면서 좋은 생각과 취지로 모여 기업 처럼 변화와 새로운 혁신을 갖지 않아서 형식적이고 재미없는 모임으로 전락되어 사라지는 모임들을 많이 보아왔습니다.

 

우리 가로등 역시 모임의 발전을 위해 현실적으로 자기성찰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우리 가슴에 손을 얹고 진정 추구하던 가로등 복지회의 목적처럼 회원 상호간의 이해와 사심을 초월하여 희생 봉사 양보의 정신으로 신의와 우의를 증진하고 있는지.... 이젠 마음속에 있는 솔직한 생각들을 수면위에 올려서 냉철한 변화가 요구되는 절박한 현실입니다.

 

한참 혈기 왕성했던 젊은 시절에는 그냥 친구가 좋아서 의리와 기백으로 멋진 미래를 함께 한다는 생각으로 같은 배를 탔고 중년이 되면서는 부모님의 경조사에 같이 행여를 메고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이 남들에게 부러움이 되는 멋진 모임이라는 자부심으로,.....

 

그리고 수익사업의 일환으로 자신의 재산형성보다는 모임을 위해 힘쓴 친구들의 노력으로 모임의 자산

역시 일반모임에서 많은 부러움과 존경의 대상이 되고 있는 우리들만의 자랑거리였습니다.

 

하지만 환갑을 벌써 지낸 친구들...환갑을 목전에 둔 친구들....지금 우리 모임의 정체성은 무엇입니까?

나오기 싫은 모임 어쩔 수 없이 얼굴 도장 찍고 출석 체크 하고 정관에 있는 의무사항을 행사해야하기 때문에 마지못해서 참여하고....정말 회원들이 보고 싶고 만나고 싶고 기다려지고 모임에 참석하지 못하면 정말 손해 볼 것 같은 모임이 될 수는 없을까요?

 

솔직히 가로등 모임에 자산이 지금 만큼 없었다면 과연 지금의 회원들이 그대로 유지되었을까요.

 

그리고 다시 한번 생각해보기 바랍니다. 진정 친구들이 좋아서 모임이 좋아서 참석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모임의 자산 때문에 참석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또한 우리가 잠시 십년만 뒤돌아 볼까요? 오십줄이었던 엊그제 같은 그 시절에서 현실은 이젠 손자손녀를 거느린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었습니다.

 

그럼 앞으로 십년을 내다 봅시다

칠십입니다. 지금 주위에 칠순의 선배나 형님누님들의 모습을 보십시오 우리들의 십년 후의 모습입니다. 정말 너무 빠른 세월 이젠 어쩔 수 없이 우리의 인체는 노년을 향해가고 있고 노인질환이 하나둘 생기기 시작할 것이고 또한 헤여지기 싫어도 가족과 친구들과 이세상과 멀어지는 회원들이 하나, 둘 현실적으로 다가오리라 생각합니다.

 

이젠 우리 스스로를 위해서 힘을 합해서 머리를 맞대고 의견들을 모아서 우리 모임을 좋은 방향으로 가야 합니다.

 

어떤 결론으로 가든 다시 한번 우리 가로등의 정체성의 정의를 결정하고 다시한번 심기 일전하여 우리가 초기에 열정적으로 참여했던 초심으로 돌아가서 제2의 가로등복지회의 새로운 혁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간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의견을 몇몇이 모여 또는 개인의 생각들을 뒷담화 할 것이 아니라 전체의견의 중지를 모아야 할 것입니다

 

하여, 여러분들의 좋은 의견과 생각들을 허심탄회하게 기록하여 회장본인 자택의 주소로 3월 25일까지 회신하여 준다면 그 내용을 수렴하여 집행부와 고심하고 진정 나아가야 할 길을 선택해서 가로등 회칙에 의거 결정하여 진정으로 참석하지 말라고 해도

참석하고 싶은 좋은 모임을 만들고 싶습니다.

 

여러분께서는 진심으로 숙고하여 동참하여 주시길 희망 합니다.

 

2013년 3월 7일

 

가로등복지회 회장 김 동 욱


Internet Nayana / skin by nayana
garo
로고
가로등복지회 회비 입금통장
국민은행 475801-01-208004 예금주 김추경
불우이웃 자선성금 입금통장
국민은행 475801-01-208033 예금주 김추경